3가족이 떠난 1박2일 여행. 여태까지 떠난 여행중에 최고!
도착과 동시한 마주한 펜션, 정말 감탄이였습니다.
복층으로된 펜션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무한리필 삼겹살 가기전 고기가 무한리필이라 의심을 좀 했습니다.
현재 돼지고기값이 장난이 아닌데 허접하겠거라니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숯불에 구운 고기 정말 맛있었고,
직접 기른 상추또한 맛있었습니다.
밑반찬 또한 마이너스 점수를 줄게 없더군요.
옆팀은 수제 소시지 사가지고 가서 구워달라 하더군요.
저녁을 따로 하지 않으니 짐도 줄고 식사 준비와 설거지등의 수고와 시간이 절약되고 즐거웠습니다.
담날 서버이벌과 산악 오토바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알찬 여행 너무 즐거웠고 그날 첨 뵈었지만
철원관광레저 사장님에 친절함과 배려 저희 가는 곳마다 방문하셔서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하고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감동 하였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챙기시는 모습이 억지가 아닌 정말 진심어린 모습이 느껴집니다.
저렴하면서 좋은 펜션, 맛있는 저녁과 아침, 알찬 프로그램. 정말 즐겁고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8월말쯤 한번 더 가야할 듯 싶습니다.
세가족이 함께간 여행 평점 9.9! 베리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