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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프팅 후기 |
| 글쓴이 : 철원관광레저 (175.♡.103.114)
날짜 : 11-08-13 08:51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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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으로 기억을 해 주신다니 고마울 뿐 입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철원관광레저을 찾으신다면 더 좋은 서비스로 손님들을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가정의 행복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철원관광레저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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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일요일 월요일 태풍 올 때 래프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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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랑 갔었는데 태풍 때문에 걱정을 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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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우려와는 달리 너무 재밌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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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아.. 물론 팬션숙박, 식사 등등 다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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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래프팅 팀의 교관을 맡으신 여자 분(나이 28??) 칭찬 한 마디 쓸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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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관님 덕분에 특히나 더욱 재밌는 래프팅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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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기억하시죠?? 광주 산다던.. 같이 결혼 얘기도 하고.. 어쩌고 저쩌고 암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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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관님 재밌는(??) 얘기도 많이 잘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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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교관님 같이 직업정신 투철한 사람들만 있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이 되있을 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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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인연은 모르는 거니 다음에 살다가 또 만나뵙게 되면 정말 반가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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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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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그 군인 남자친구분이랑 해피하게 잘 만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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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감사해요 즐거운 래프팅이 되게 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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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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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글을 읽게 되실 앞으로의 많은 분들 여성 교관님을 찾아주세요..ㅋ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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