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전 사장님의 문자를 받을 때까지도 비가 내렸어요.
그래도 우리 패밀리16인은 출발을 결심했어요.
래프팅이 목표였는데... 래프팅이 불가하다는 사장님 문자!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않고 각지에서 3시간씩은 기본으로 움직인 우리 패밀리들 정말 대단했어요...
어쩜 비가 와서 더욱 추억이 될듯 싶기도해요...
빗속에서 흙탕물속에 족구와 피구를 즐기고...
샤워 후 먹는 풍족한 저녁식사~ 준비해주신 아주머니들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들도 많이 먹어서 좋았구요!
추가한 메기매운탕! 끝내줬답니다!! 팬션에서 우리가 준비한 라면과 수제비를 추가해서... 아후!!!
밤새 오두막에서 비소리 들으며 맥주와 담화... 참 저녁시간에 구름낀 석양.. 장관였어요!!!
다음날까지 계속된 비로 래프팅은 못했지만 산악오토바이!
아쉽지만 하게된거지만 후회없이 즐겼구요...
우리팀은 결국 철원관광레저에 8월 첫주토욜에 래프팅을 예약해야만 했내요 ㅎ ㅎ ㅎ
다녀오는 길에 아이들이 더욱 기대를 하게되어 꼭 다시 뵈야겠어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사모님 모든스탭분들 좋은 추억자리 만들어주셔 감사하내요~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은 사장님과 hany 그리고 우리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