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시에 쩌든 생활에서 모처럼 신선한 봄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듬뿍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1박 2일 이었습니다. 자연만 좋으면 뭐 하겠습니까?
친절하셨던 관광버스 유은재기사님, 위트 넘치고 카리스마 짱이신 서바이벌 교관님,
여러가지 꼼꼼히 챙겨주시던 산악 바이크 강사님,
저녁부터 아침까지 먹거리 챙기신 리버팬션 김옥주 대표님과 어머님,
모든분의 노고로 잘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
철원관광레져 박종성 대표님.
사람은 인연이라는데 우리 1 소대장(?)님과 친분 유지하시고
저희도 앞으로 1년에 2번정도 찾아 뵐려고 합니다. 건강히 다시 만나시지요.
철원레져 여직원분 목소리만 이쁜줄 알았는데 얼굴도 미인이시던데요.
그리고 처음처럼,청하 많이 드세요. ㅎㅎ
덕분에 즐거운 워크샵이었습니다.
